연남동에 위치한 리틀 타코바다.
분위기부터가 정말 이국적이다. 가게 규모는 작은 편이다.
세팅된 테이블에 있는 메뉴판.
타코부터 치미창가까지 판매한다. 치미창가는 토르티야를 튀긴 요리다.
기본으로 나오는 나초칩. 사진보다 훨씬 거대하다. 치즈소스 찍어서 먹으면 딱이다.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며, 포인트 느낌이 있는 편이다.
주문한 돼지고기 타코다. 타코는 가장 기본적인 느낌이다. 양상추와 토마토, 양파 등 들어가 있다.
이게 진짜 먹고서 놀랜 치미창가 뽀요다.
뽀요는 닭이 들어간 것이다. 토르티야야 이렇게 바삭하다니, 처음 알았다. 완전 페스츄리처럼 바사삭 거린다.
거기에 같이 주신 피코와 치폴레, 할라피뇨와 같이 먹으면 찰떡이다. 그중 할라피뇨 잔뜩 올려 먹으면 느끼함은 싸악 사라지고 중독적인 맛이 된다.
오늘도 먹는 공간 먹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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