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하는 공간

오늘 소개할 곳은 을지로입구역. 노포에 다녀왔다. 여기는 닭곰탕이 유명한 곳이다.닭전골이 메인인데, 다 팔려서 닭곰탕을 먹을 수밖에, 근데 차이는 순살과 뼈?? 같은 느낌이다. 약재를 넣고 끓인 한방느낌이다. 국물은 아주 쭉쭉 당기는 맛이다. 앉자마자 술을 바로 시키고, 준비한다.내용물은 닭은 다 찢어서 들어가 있다. 껍질도 쫄깃하고 국물도 건강한 느낌이다. 무엇보다 떡도 들어가 있어 색다른 느낌을 준다.부족한 부분은 역시 면사리로 추가. 면도 생각보다 많이 줘서 하나면 충분하다.아쉬운 마음에 주문한 치킨.. 아쉬운 마음으로 집을 갔어야 했다. 날개후라이드.. 무려 15,000원 날개가 4개다...노포는 역시.. 좋다 다른 노포도 찾아보려면, 인스타그램에 먹썽을 검색하면 됩니다.

먹는 공간. 2024. 3. 14. 23:42

들어가면 느껴지는 노포바이브. 이러니 반할 수밖에 없는 곳이다. 노포치고는 생각보다 자리가 많이 있는 편이다.감자전은 메인!! 전이 몇 개가 있는데 그게 메인인듯하다. 전크기도 일단 크고 가격도 착해서 좋다. 무엇보다 콩나물 밑반찬이 예술.... 몇 번을 리필했는지 모르겠다.다른 건 들어가지 않는 오직 감자만!! 이용한 감자전이라, 조금은 아쉬운 느낌도 있지만 맛은 괜찮았고, 술을 부르는 맛!!전으로는 부족해서 짜글이를 추가했다. 냄비부터 세월이 느껴진다. 짜글이는 정말 건더기가 많고, 고기도 있다. 푹 졸여서 간이 딱이다.공깃밥이 있으면 비벼먹고 싶은 비주얼이다. 이거만 있으면 소주 두 병까지는 가능하다.삼각지역 근처에 있어 위치도 딱이고, 이차로도 좋고, 일차도 괜찮은 노포집이다. 오늘도 리뷰하는 먹..

먹는 공간. 2023. 11. 30. 21:51

상봉주민이라면 누구나 아는 공간 ‘먹거리집’ 노포 마니아로 이런 공간은 정말 사랑할 수밖에 없는 곳이다. 순대는 물론, 간, 허파 좋아하는 사람들한테는 미치는 곳이다. 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양, 요즘은 보기 힘든 곳이다.술국은 무조건 주문해야 한다. 다진 양념 한가득 들어가서 소주가 술술이다. 이렇게 먹으면 취할 수밖에 없는 공간이다.간판에서 느껴지는 노포바이브. 순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금이라도 가야 한다. 지은이 :먹썽

먹는 공간. 2023. 11. 25. 16:45

제천을 놀러 갔다 제천주민에게 알게 된 맛집이다. 일단 외부에서 느껴지는 노포바이브다. 위치는 도로가 바로 옆에 주차장과 함께 있다. 아무런 상권이 없는 곳에 위치해 있는 게 신기할 뿐이다. 한상 가득 차려지는 쌈밥이다. 쌈밥맛집의 특징은 역시 다양한 쌈이다. 쌈부터 한가득 주시는데, 리필도 해주신다. 주인장분께서 반찬도 아주 잘하신다. 맛없는 게 없는 반찬이다. 된장도 완전 쌈에 최적화된 맛이다. 무조건 퍼먹게 된다. 쌈밥에 포함된 삼겹살이다. 무려 국내산. 그렇지만 가격은 착하다. 14,000원에 해결할 수 있는 집이다. 하지만 고기는 무조건 추가할 수밖에 없다. 너무 맛있기 때문에 고기양은 부족하다. 이런 노포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무조건이다. 분위기는 물론, 가격과 맛까지 보장된 곳이니 꼭 한번 방..

먹는 공간. 2023. 10. 29. 14:09

노포 맛집으로 유명한 잠원역이모네 포스팅입니다.외관만 보면 음식점인걸 아무도 모를 비주얼이죠. 하지만 내부는 사람이 꽉 차있는 곳입니다.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하게 있습니다. 물론 맛도 좋은편입니다. 다양하게 여러개 주문가능하죠. 소라숙회입니다. 소라가 아주 큼지막하고 기름장에 찍어먹으면 아주 맛이 고소합니다. 해산물 뿐 만 아니라, 곱창까지도 가능합니다. 대합구이는 살이 엄청 실하고 양념장과 완전 찰떡입니다. 노포라서 화장실은 외부에 있고, 청결하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역 바로 앞에 있어서 손님이 많은 것 같네요. 오늘도 먹는 공간 소개한 먹썽입니다.

먹는 공간. 2023. 7. 3.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