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에 위치한 수플레 맛집이다. 이름부터 공개하면 미드데이 썬이라는 곳이다.
외관도 정말 디저트카페처럼 보이는 곳이다.
내부 공간은 협소한 편이다. 테이블은 총 5개정도 있다.
그래서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이용시간이 있다고 한다.
분위기는 완전 감성 카페다.
시그니처인 딸기수플레를 주문했다. 주문 즉시 조리가 들어가기 때문에 음식나오는 시간은 오래걸리는 편이다.
대략 30분 정도 걸린다고 메뉴판에 명시되어 있다.
오래 걸려서 마음이 상할 수도 있겠지만, 음식을 보면 사르르 녹아버린다. 총 삼층으로 되어 있는 비쥬얼이고 사이사이 딸기가 층층이 있다.
위에 딸기잼을 스르륵 뿌려서 먹으면 된다.
디저트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한번쯤은 먹어볼만 한 메뉴다.
수플레의 폭신한 식감과 딸기의 상큼한 크림의 달달함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디저트다.
오늘도 먹는 공간 먹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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