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당연히 콩국수 먹어야죠!!

콩국수 대표맛집 중 하나다.

콩국수뿐 만 아니라 청국장 및 황태탕도 판매하고 있다.
직접 파주 장단콩으로 콩국물까지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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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국수 국물도 엄청 고소하다.
면은 곱빼기도 아닌데, 양이 1.5인분은 되는것 같다.
참고로 오이도 뺄 수 있는 집이다.

걸쭉한 국물과 쫄깃한 면발이 엄청나다.
꾸덕한 콩물에 취향에 맞게 설탕 혹은 소금을 넣으면 된다.

같이 나오는 반찬들도 남다르다. 그냥 반찬집만 하셨어도 대박났을 집이다. 이정도 반찬이면 밥두공기는 뚝딱!!
리필도 충분하니 셀프로 가져가면 된다.

콩국수 짝꿍 녹두전까지 필수주문이다.
겉바속촉!! 담백하기만 하지도 않고 짭짤하고 겉은 엄청 바삭하다. 매콤한 양념장에 찍어먹으면 이것이야말로
막걸리 한사발!!!

반찬이랑 콩국물도 따로 판매를 하신다.
이러니 항상 웨이팅이 있을 수 밖에...

오늘도 먹는공간을 소개한 먹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