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장 하면 떠오르는 곳은 바로 을지로, 종로다.
하지만 여기는 좀 의외의 곳이다. 바로!!
바로 잠실새내역에 위치한 신천포차다.
잠실새내 거주자라면 무조건 아는 곳이라고 한다. 여기는 해산물만 판매하고 있다.
그런데도 이렇게 손님이 바글바글하다.
해산물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가지 말라고 말한다.
but 해산물 러버들은 지금 당장 출발!!!
이걸 보고도 참으신다면 당신은 이번 다이어트는 성공입니다.
여기서는 모둠을 먼저 주문하는 편이다. 해삼, 멍게, 꼴뚜기, 문어까지
자칫하면 비릴 수 도있지만 여기는 절대. 전혀!!
냄새 1도 없는 해산물이다.
날이 선선해지면 찾게 되는 야장감성.
잠실에도 위치해 있으니 꼭 방문하길 바란다
오징어 살 오른 거 봐라... 예술이다.
시원하게 소맥 말아서 한입 하면 그냥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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