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주민이라면, 빵먹으러 올라가는 곳.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믿고 방문한다는 곳이다. 

 

위치가 아무래도 성북도 끝자락에 있어서 차를 끌고 가는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다.

주차는 가게내 발렛이 가능하며, 4시간 4000천원 정도 되는 가격이다.

서울에 있는 주차장을 감안하면 저렴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가게방문이라 무료였으면 하는 마음은 있다.

  입구에는 바로 이렇게 간판이 이쁘게 자리잡고 있다. 

입구 간판

들어가면 테라스석과 내부에 층으로 되어있는 자리가 있다.

빵은 한곳에 진열되어 있으며, 오후쯤에는 빵이 거의 다 나간듯하다.

그만큼 인기가 있다는 뜻이다.  

내부 빵 진열

이런 곳에 오면 역시 시그니처를 주문해야 하지 않겠나, 시그니처 음료와 빵을 담아서 왔다.

안에 우유크림이 들어 있는 빵인데, 크림이 많이 달지도 않고,

빵 자체도 엄청 촉촉하고 부드러워서 다음번에도 다시 먹을 예정이다. 

시그니처 음료 및 빵

 

다른 여러가지 빵도 여러가지가 있다. 다음에 또 방문할 의사 58000%다. 

또 다른 빵을 먹기 위함이다.

포장도 가능하니 주변 북악스카이웨이갈 때 한번씩

들리는 것도 괜찮은 데이트 코스다. 

 

오늘도 먹는공간을 소개한 먹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