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곳이다.
그곳은 바로 ‘용천막국수’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맛집느낌이다.
늦게 간 편도 아닌데, 수육은 이미 품절.
수육을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데, 다음에 올 기회가 있을는지.
하지만 오늘만 먹는다는 각오로 비빔과 물
모든 메뉴를 주문했다. 취향으로는 물이다.
육수가 완전 딱이다. 새콤하면서 시원하니깐
쭉쭉 들어간다. 비빔도 육수를 주지만, 다진 양념 때문에
약간은 텁텁한 느낌이 있다. 하지만 맛은 일품!!!
수육을 먹지 못한 아쉬움을 만두로라도...
만두는 뭐 특별한 거는 없지만,
한입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간장에 찍어 먹으면 된다.
두 명이서 국수와 만두하나면 괜찮다.
가격마저도 정말 착하다. 배 터지게 먹어도 이 가격이면,
지방으로 와서 살고 싶다 정말 ㅠ
매장명: 용천막국수
가격: 착함
맛: 훌륭함
<선릉맛집>차돌 뭉티기로 소주 한짝 가능한 맛집 유케집 (23) | 2023.11.07 |
---|---|
<잠실맛집> 토마토베이글로 소문난 잠실디저트 맛집 킴스델리마켓 (24) | 2023.11.03 |
<제천노포맛집> 쌈밥 한상 가득 차려주는 질고개쌈밥 (19) | 2023.10.29 |
<여의도맛집> 직장인들이 추천하는 고기맛집 금각도 (5) | 2023.10.26 |
<돈까스맛집> 막걸리와 돈까스 조합 이스트빌리지 (47) | 2023.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