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맛집> 모든 주민들이 알고 있는 막국수 맛집 용천막국수.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곳이다. 그곳은 바로 ‘용천막국수’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맛집느낌이다. 늦게 간 편도 아닌데, 수육은 이미 품절. 수육을 무조건 먹어봐야 하는데, 다음에 올 기회가 있을는지. 하지만 오늘만 먹는다는 각오로 비빔과 물 모든 메뉴를 주문했다. 취향으로는 물이다. 육수가 완전 딱이다. 새콤하면서 시원하니깐 쭉쭉 들어간다. 비빔도 육수를 주지만, 다진 양념 때문에 약간은 텁텁한 느낌이 있다. 하지만 맛은 일품!!!수육을 먹지 못한 아쉬움을 만두로라도... 만두는 뭐 특별한 거는 없지만, 한입에 들어가는 사이즈로 간장에 찍어 먹으면 된다. 두 명이서 국수와 만두하나면 괜찮다. 가격마저도 정말 착하다. 배 터지게 먹어도 이 가격이면, 지방으로 와서 살고 싶다 정말 ㅠ 매장명: 용천막..
먹는 공간.
2023. 11. 1. 22:34